
오늘은 작년부터 조금씩 만들어온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는데 한번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 12월부터 띄엄 띄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하여 버전 2.0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프로젝트 소개 제가 만든 프로젝트는 카카오 코로나 알리미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카카오 코로나 알리미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코로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코로나 라이브라는 아주 좋은 서비스가 있지만,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안에 코로나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프로젝트 기능 제가 만든 챗봇에는 크게 3가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0시 기준 총 확진자 및 관련 정보들 질병관리청에서 매일 오전에 전날의 확진자 및 ..

개념 자신의 레포지토리를 clone해서 서버로 push하는 경우 그 레포지토리는 orig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소스 협업 구조에서는 서버에 있는 레포지토리가 항상 2개 이상(fork를 해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의 레포지토리를 upstream이라고 하고, fork한 자신의 레포지토리를 origi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자신만 commit을 해서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똑같이 clone 및 fork를 해서, pull request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fork해서 commit까지 한 뒤 merge하기 전, 그 시간동안 다른 개발자가 같은 곳에 commit을 하고, merge가 됐으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