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부터 깃허브 레포로 진행되는 해커런에 참여했습니다. HackaLearn은 Hackathon + Learn의 합성어로 주어진 기간 안에 관련 지식을 직접 배워서 해커톤에 적용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Github meetup을 듣다가 알게 된 분을 팔로우 하다가 HackaLearn을 알게되었습니다. hackathon + learn 중에서 learn이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Microsoft의 과제 챌린지를 깃허브 레포로 가지고 와서 다같이 챌린지를 달성하고 pull request를 넣는 형태로 learn을 했습니다. learn은 애저 정적 웹앱과 깃허브 액션을 공부했습니다. Github 문서로 깃허브 액션 공부를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깃허브 액션에 대해 조금 알아 ..

개념 자신의 레포지토리를 clone해서 서버로 push하는 경우 그 레포지토리는 orig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소스 협업 구조에서는 서버에 있는 레포지토리가 항상 2개 이상(fork를 해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인 프로젝트의 레포지토리를 upstream이라고 하고, fork한 자신의 레포지토리를 origi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자신만 commit을 해서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도 똑같이 clone 및 fork를 해서, pull request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fork해서 commit까지 한 뒤 merge하기 전, 그 시간동안 다른 개발자가 같은 곳에 commit을 하고, merge가 됐으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