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 케이스와 스네이크 케이스
카멜 케이스
단어를 대소문자로 구분하여 섞어서 작명하는 방식으로, 자바의 대표적인 표기 방식이기도 하다.
스네이크 케이스
각 단어를 언더스코어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모두 소문자로 표기하지만 경우에 따라 시작 문자는 대문자로 표기하기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네이크 케이스가 카멜 케이스보다 훨씬 더 인지하기 쉽다고 한다. 파이썬은 PEP8을 통해 스네이크 케이스 방식의 네이밍 컨벤션을 권장한다.
camelCase: int = 1
snake_case: int = 1
네이밍 컨벤션
파이썬의 변수명 네이밍 컨벤션은 자바와 달리 각 단어를 밑줄(_)로 구분하여 표기하는 스네이크 케이스를 따른다. 이는 함수명도 마찬가지다. 특히 파이썬은 파이썬다운 방식에 굉장한 자부심이 있어서, 카멜 케이스뿐만 아니라 자바 스타일로 코딩하는 것을 지양한다.
출처 :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글 : 박상길 그림 : 정진호)